나의 이야기

수초는 어렵다.

대사마3 2010. 5. 30. 23:42

 

내가 키우는 수초중 하나...종류가 줄기가 있다는 뜻에 유경수초인가 모르겠다.

한달여 전쯤 5줄기를 샀는데, 밑부분은 문드러져 죽고 뿌리가 나온 새순들만 잘라서 다시 심었다..

처음에는 하루가 몰라보게 쑥쑥 잘 자라더니 요새는 자라는 속도가 눈에 띄게 더디다. 

그래도 죽지 않고 잘 버티고 있어서 나름 다행이다.

이름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진들과 비교해 보니 카붐바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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